JTBC "'최강야구' 새 시즌 제작진 교체, C1 제작비 수십억 과다청구"(전문)

반응형

JTBC가 '최강야구' 제작사인 스튜디오C1과 새 시즌을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JTBC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강야구' 시즌3까지 제작을 맡았던 스튜디오C1(이하 'C1')과 새 시즌 진행을 협의해왔으나, 상호 신뢰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더 이상은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최강야구' 새 시즌을 C1과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최강야구' 포스터. [사진=JTBC ]
'최강야구' 포스터. [사진=JTBC ]

 

 

이어 "C1이 '최강야구' 3개 시즌 동안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가량 과다 청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C1은 '최강야구' 계약 시 회당 제작비를 1회 경기의 촬영에 소요되는 제작비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C1은 1회 경기를 두 편으로 나눠 제작하는 경우에도 실제 지출되지 않은 제작비를 포함해 종전과 같이 2회에 해당하는 제작비를 청구했고, C1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제작비를 중복 청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또 "JTBC는 C1에 지급된 제작비가 '최강야구' 프로그램과 출연자, 스태프를 위해 제대로 사용돼 왔는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사용됐거나…………

 

반응형

 

https://www.joynews24.com/view/1821910

 

JTBC "'최강야구' 새 시즌 제작진 교체, C1 제작비 수십억 과다청구"(전문)

JTBC가 '최강야구' 제작사인 스튜디오C1과 새 시즌을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JTBC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강야구' 시즌3까지 제작을 맡았던 스튜디오C1(이하 'C1')과 새 시즌 진행을 협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