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사망한 고(故) 휘성의 장례 절차가 미뤄진다.
고(故)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현재 경찰은 고인의 사인을 수사 중에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빈소 마련 및 장례 절차 역시 경찰 수사로 인해 미뤄진다. 경찰은 고 휘성의 사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고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에서 KCM과의 합동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휘성의 비보 이후 공연은 취소됐다.
한편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며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고 휘성은 2002년 4월 '안되나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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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휘성, 빈소+장례 절차 미뤄진다…국과수 부검 예정
갑작스럽게 사망한 고(故) 휘성의 장례 절차가 미뤄진다. 고(故)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현재 경찰은 고인의 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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