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 이찬원 "공식 음모론 담당" 인정하더니 결국 폭주

'찬또' 이찬원이 결국 '음모론 담당'을 인정했다.

 

11일 방송될 KBS 2TV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히틀러에 맞선 소련의 스탈린X미국의 루즈벨트X영국의 처칠, 연합국 리더들의 공통된 사인(死因)이 밝혀진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결국 '음모론 담당'을 인정했다. [사진=KBS]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앞서, 이찬원은 " 제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공식 음모론 담당이다"라며 이번 스토리텔링을 자신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숲 속, 아파트 대단지만한 넓이의 저택에서 약 3백 명의 무장 경호 인원과 함께 은거 중이던 스탈린이 바지에 소변을 지린 채 쓰러진 모습으로 발견된다. 하지만 당시 히틀러 치하의 소련에 포섭된 의사들이 체포되는 등 혼란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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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스탈린을 돌본 주치의조차 '스파이'라는 의심을 받고 유치장에 갇혀있었다. 스탈린의 상태를 확인할 의사가 없자, 그를 발견한 경호원이 스탈린의 용태를 확인했다. 그제서야 경호원은 "깊이 잠들어계신다"고 스탈린의 측근들에게 보고했다. 4일 뒤, 스탈린은 결국 사망했다.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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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 이찬원 "공식 음모론 담당" 인정하더니 결국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