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못난이 사형제로 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은 개그 그룹 '못난이 삼형제'를 결성해 지상파 최초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정태는 "아이돌처럼 국내 활동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 활동도 할 예정이다. 우리가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이다. 팬클럽도 모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태는 '못난이 삼형제' 결성 기념으로 오픈 세일을 한다고 밝히며 "한정 30회, 100만원에 우리 세 명이 달려가는 이벤트 행사할 예정이다. 서둘러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못난이 삼형제'는 즉석에서 MC 김재원 아나운서에게 가발을 쓰고 '못난이 사형제'로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즉석에서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기분이 좋다. 마법의 가발"이라 말한 뒤 "입사 30년 만에 별의 별 것을 다 한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마당' 김추리가 아버지 고(故) 김시라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 '트로트 미녀 삼총사' 김추리 김다나 미스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추리는 아버지 고 김시라가 품바 창시자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추리는 품바 공연 한 소절을 부른 뒤 "품바는 인권 운동을 하기 위해 만든 연극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장터 각설이가 많지만, 우리 공연으로 파생된 분이라 보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추리는 현재 트로트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병행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아침마당' 박휘순이 오정태 오지헌과 팀을 결성한 이후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 '트로트 미녀 삼총사' 김추리 김다나 미스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은 '못난이 삼형제'를 결성해 지상파 최초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레몬, 민트, 스트로베리로 애칭을 정한 이들은 "오픈 기념으로 행사 100만원에 모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박휘순은 "내가 어디 가서 얼굴로 안 밀리는데 이 팀에 있으면 왠지 위축이 된다. 입지가 좁아지는 느낌"이라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은 자신의 팀 입지를 챙기기 위해 오정태와 오지헌의 부족한 점을 꼬집었다. 박휘순은 "오정태는 리더인데 리더십이 없다. 오로지 나이로 리더가 됐다"고 말했고, 이어 "오지헌은 다 챙겨줘야 한다. 손이 많이 가는 친구다. 얼마 전에도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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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가발 쓰고 '못난이 사형제'…엄지인 폭소+오열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못난이 사형제로 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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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추리 "父 김시라, 품바 창시자…인권운동 연극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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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휘순 "오정태·오지헌과 있으면 얼굴 위축, 입지 좁아든 느낌"
'아침마당' 박휘순이 오정태 오지헌과 팀을 결성한 이후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 '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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