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세무 조사를 받고 60억대 추징금을 낸 가운데 소속사가 탈세 의혹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7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세금 관련 이슈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우선드린다"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하늬의 개인 법인인 호프프로젝트와 관련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배우 활동을 하는 것에 덧붙여, 국악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하여 2015년 법인인 호프 프로젝트(이하, 법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연예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사업상의 재산이나 권리의무관계를 개인의 재산이나 권리의무관계와 분리하기 위하여 해당 법인의 수익으로 포함해 신고하고, 법인세를 성실히 납부해왔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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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60억 세금 납부에 "탈세·탈루 없었다⋯이중과세 적극 소명"
배우 이하늬가 세무 조사를 받고 60억대 추징금을 낸 가운데 소속사가 탈세 의혹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7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세금 관련 이슈로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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