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윤승이 힘들었던 시기를 버텼던 지난 날을 떠올렸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은 '내 인생의 KBS'라는 주제로 황수경, 고정우, 신윤승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KBS 개그맨 27기인 신윤승은 "13년째 신인 개그맨"이라며 "작년에 최우수상을 받았다. KBS는 저에게 큰 길을 제시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윤승은 "다시 부활한 '개그콘서트'를 보며 "누군데 저렇게 잘하냐, 신인이냐?"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나름 13년차 개그맨이다. 오래 걸렸다"라고 전했다.
또 신윤승은 "저는 '개콘' 사라질 때도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만두고 나서도 코미디 장르를 계속 하고 싶었다"라며 "저물어가는 TV코미디를 보면서 나는 뭘하면 좋을까 고민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개그 소극장에 9년째 몸을 담고 있다. 시기라는 것이 신기한 것이 '개콘'이 없어질 때 유튜브가 주목 받았다. 그때 시작했다"라며 "장르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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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윤승 "13년차 개그맨, 목표 있어 무서워도 늘 도전"
개그맨 신윤승이 힘들었던 시기를 버텼던 지난 날을 떠올렸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은 '내 인생의 KBS'라는 주제로 황수경, 고정우, 신윤승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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