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최씨, 얇은 종이로 통통 두드렸더니 폭행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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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5일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논란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양익준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양익준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날 양익준은 "진실, 사실을 떠나 내게 죄가 있다면 떳떳하게 죗값을 받겠다"면서도 "최씨는 익명 뒤에 숨어서 몹쓸 말로 날 파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익준은 최씨가 영화 업계 사람이 아니며, 지난해 12월 어려운 경제 사정의 최씨가 돈을 받지 않고 무료 특강을 진행하겠다는 말에 안타깝고 답답해 15장 종이의 얇은 B5 메모장으로 머리를 통통 두 차례 두들겼을 뿐 폭언이나 폭행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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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에 따르면 양익준과 최씨는 사건 이후 2월 중순 합의문을 작성하기로 했으나, 최씨는 돌연 말을 바꿔 재판 후 처벌을 받으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양익준은 "나와 최씨는 2월 중순 합의문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악수와 포옹을 하고 호형호제하며 어깨동무하고 사진까지 찍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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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최씨, 얇은 종이로 통통 두드렸더니 폭행했다고 주장"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5일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논란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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