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조진웅·이제훈 다시 뭉쳤다⋯'두번째 시그널' 2026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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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의 간절한 신호가 다시 울린다! 2016년 안방극장에 엄청난 화제와 신드롬을 몰고 왔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

 

tvN 측은 5일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 tvN 개국 2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2016년에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소재,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의 간절함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강렬한 서사, "과거는 바뀔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그널' 최종화는 평균 시청률 13.4%, 최고 시청률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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