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재봉 "'우리말겨루기' 우승 상금, 장인어른 차 선물·기부"

반응형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이 상금 사용처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 준우승자 구임순이 출연했다.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 준우승자 구임순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최재봉은 "KBS에 6번 와서 친정 오는 것처럼 반갑다"라며 현재 광주에 있는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임순은 "김해에서 왔다. 저도 KBS가 친정 같다"라며 "여러 번 나왔는데도 '아침마당'에 오니 떨린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나이에 대한 질문에 "7학년 4반"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최강자전에 걸린 총상금은 1억 원이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우승자를 4차례에 걸쳐 가렸고, 본선 우승자들이 4천만 원 가져갔다. 그리고 최강자전 우승자가 6천만 원을 획득했다"라고 말했다.

 

반응형

 

이에 최재봉의 상금은 총 7천만 원이다. 그는 "방송 다음 날 상금을 바로 입금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라며 "금액이 생각보다 크다. 장인장모님이 아이들을 돌봐주신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819391

 

'아침마당' 최재봉 "'우리말겨루기' 우승 상금, 장인어른 차 선물·기부"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이 상금 사용처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 준우승자 구임순이 출연했다. 이날 최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