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손빈아, 준결승 1차전 1위⋯김용빈→천록담 TOP10

'미스터트롯3' 손빈아가 준결승 1차전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까지 1위를 독식했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10회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전 채널 목요 예능 1위에 해당하는 경이로운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2월 27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주간 전 채널 예능 1위까지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집계)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 1차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졌다. 준결승 1차전 최종 순위는 1라운드 점수(마스터+온라인 응원투표)에 2라운드 점수(마스터 1300점+국민대표단 200점)를 합산해 결정됐다. 트롯맨 14인 중 최종순위 10위까지만 살아남아 준결승 2차전에 진출할 수 있다. 추가 합격도, 패자부활전도 없는 만큼 트롯맨들은 사활을 걸고 개인전 무대에 올랐다. 어마어마한 무대가 쏟아진 가운데 1위는 손빈아가 차지했다. 김용빈은 중간 순위 5위에서 2위로 순위 폭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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