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30주년, 홍주연 합류⋯강승화 "5년 이상 MC교체, 납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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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이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1995년 첫 전파를 탄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방송 이래 최초로 여성 진행자를 무대에 세웠다. 바로 전현무와 열애설 등으로 화제를 모은 아나운서 홍주연이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2019년부터 '진품명품'과 함께 해온 강승화 아나운서와 2MC로 오누이 호흡을 맞춘다.

 

KBS 'TV쇼 진품명품' 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승화, 홍주연 KBS 아나운서 [사진=KBS]
KBS 'TV쇼 진품명품' 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승화, 홍주연 KBS 아나운서 [사진=KBS]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TV쇼 진품명품' 30주년 간담회에서 이은미 CP는 "지난 30년 동안 한 명의 남자 MC가 진행해온 프로그램에 이러한 변화를 주는 일은 절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알 수 없어서 모두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뢰인과 의뢰품의 뒷이야기와 사연이 재미있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번 기회에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 기존 방송에서는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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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방송부터 함께 하는 홍주연은 이날 '진품 아씨' 답게 고운…………

 

https://www.joynews24.com/view/1818590

 

'진품명품' 30주년, 홍주연 합류⋯강승화 "5년 이상 MC교체, 납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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