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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상을 떠난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의 죽음과 관련해, 대만 유명 매니저가 쉬시위안의 남편 구준엽이 그녀의 전남편이었던 왕샤오페이(왕소비)로부터 약 100억원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차이나프레스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대만 유명 매니저 천샤오즈(진효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희원의 음성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왕소비가 서희원에게 갚아야 할 빚이 최소 100억원에 달한다. 왕소비는 서희원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고급 주택을 구매한 뒤 지금까지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천샤오즈는 배우 롼징톈, 한국 방송인 하리수의 대만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샤오즈는 이어 "왕소비는 중국 본토 출신이라서 대만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제한적이었다. 대출 총액은 3억5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153억원)였는데, 왕소비가 돈을 주지 않아 서희원이 대출금을 다 갚았던 것"이라며 "방송활동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집중하던 서희원에게는 힘든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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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817832
대만 유명 매니저의 폭로 "구준엽, 故서희원 전남편에게 100억 받아야"
최근 세상을 떠난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의 죽음과 관련해, 대만 유명 매니저가 쉬시위안의 남편 구준엽이 그녀의 전남편이었던 왕샤오페이(왕소비)로부터 약 100억원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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