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현역가왕'은 '장구의 신' 박서진이었다.
25일 밤 20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닐슨 코리아 기준)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1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확신의 쾌거를 달성하며 화끈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회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TOP10 환희-신유-김수찬-박서진-진해성-김준수-최수호-강문경-신승태-에녹이 결승 1라운드에 이어 결승 2라운드 '현역의 노래'로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TOP10 멤버들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을 담은 곡으로 진실한 무대를 펼치며 깊은 감동을 드리웠다.
먼저 환희는 25년 가수 생활 최초로 어머니를 무대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 ‘고맙소’를 선곡한 환희는 가사에 맞춘 절절한 표현력으로 귀호강을 안겼고, 노래를 듣던 어머니는 눈물을 지었다. 환희의 효심이 빛났던 무대는 최고점 100점, 최저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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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2대 '현역가왕' 발탁⋯자체최고 13.9%
제2대 '현역가왕'은 '장구의 신' 박서진이었다. 25일 밤 20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닐슨 코리아 기준)를 차지하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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