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최수호, 할머니 울린 무대⋯최종 6위로 'TOP7'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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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가 최종 6위로 '현역가왕2' 경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수호는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2' 최종회에서 대체 불가한 감성과 에너지를 뽐내며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최수호가 '현역가왕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최수호가 '현역가왕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서는 톱7을 가리는 마지막 미션이자 자신의 현역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겨루는 결승 2차전 '현역의 노래'가 펼쳐졌다. 최수호는 경연곡으로 국악가요인 김영동의 '한네의 이별'을 선곡했고, 무대를 지켜본 마스터 설운도는 "정통 국악 무대는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최수호는 "한창 바쁠 때 할아버지가 위독해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라는 말밖에 전하지 못했고, 며칠 안 지나서 돌아가셨다"라며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어 "할머니한테 드리는 선물 같은 무대이자,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한테도 선물"이라며 가슴 뭉클한 선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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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는 첫 소절부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울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특유한 애절한 보이스가 '한네의 이별'의 애달픈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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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수호, 할머니 울린 무대⋯최종 6위로 'TOP7' 됐다

가수 최수호가 최종 6위로 '현역가왕2' 경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수호는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2' 최종회에서 대체 불가한 감성과 에너지를 뽐내며 최종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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