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타임 레전드 배우 이영애가 2025년을 뜨겁게 달군다. 32년 만의 연극 도전에 이어 26년 만에 KBS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영애는 최근 KBS 2TV '은수좋은 날' 촬영을 마무리했다. '은수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 이영애와 함께 김영광, 박용우가 출연한다.
이영애는 극중 극단적이고 처절한 상황에 내몰린 평범한 가정주부로 분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특히 이영애의 KBS 드라마 복귀는 1999년 '초대' 이후 26년 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연말 이영애는 KBS연기대상에 단독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이영애는 등장 만으로도 객석이 술렁거릴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당일 인기상 시상자로 나선 이영애는 "'은수좋은 날'을 촬영 중이다. 기대와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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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26년만 KBS 드라마→32년만 연극⋯2025년 활약 뜨겁다
올타임 레전드 배우 이영애가 2025년을 뜨겁게 달군다. 32년 만의 연극 도전에 이어 26년 만에 KBS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영애는 최근 KBS 2TV '은수좋은 날' 촬영을 마무리했다.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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