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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래퍼 키드밀리부터, '서준맘' 박세미, 배우 김가은, 개그우먼 김혜선까지 총출동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1급 특수요원'의 독주를 막기 위한 8인의 복면 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한 키드밀리는 "부모님이 내심 방송 출연을 원하셨다"라면서 "엄마 아빠 나 TV 나왔어 드디어. 고마워"라고 부모님을 위해 방송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노래를 하면 항상 박살이 났다.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극복하고 싶었다"라고 랩 없는 음악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신도시 엄마계의 뉴진스'로 평가받는 '서준맘' 박세미가 출연했다. 그는 "한마디 대신 열마디 하고. 높은 톤을 유지한다"라고 '서준맘' 연기 비결을 전하면서 "사람들이 유부녀인줄 안다. 사실은 미혼"이라고 고백했다.
'슈룹' '킹더랜드'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가은은 "'킹더랜드' 6남매 배우들이 끈끈해졌다. 모였다하면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댄서를 꿈꿨던 개그우먼 김혜선은 "KBS 개그맨 공채에서 나이제한을 뚫고 합격한 두번째 개그우먼이다. 첫번째가 김민경"이라면서 "나이 어린 선배들이 나를 불편해하셨는데 민경 선배는 그 마음을 잘 알고 맛있는 거 많이 사주신 고마운 선배"라고 김민경과 함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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