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父 상속분쟁 몰랐다⋯조부 친일행위 정당화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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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부친의 형제 간 땅 상속분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이지아는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낸다"며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 씨의 아들 A씨가 350억원대 땅을 두고 형제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됐다.

 

 

배우 이지아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미니 데님 셋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미니 데님 셋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먼저 이지아는 "18살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으며,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라며 "이번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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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줄곧 화제가 됐던 조부의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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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父 상속분쟁 몰랐다⋯조부 친일행위 정당화 될 수 없어"

배우 이지아가 부친의 형제 간 땅 상속분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이지아는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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