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손빈아, 준결승 1차전 1위⋯최재명·춘길·추혁진 順

'미스터트롯3' 손빈아가 준결승전 1차전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9회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9회 연속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9회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주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까지 차지했으며 순간 시청률은 무려 15.3%까지 치솟았다.

 

 

미스터트롯3 [사진=TV조선 ]

 

이날은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총 14인의 트롯맨 가운데 4명은 추가 합격이나 패자부활전 없이 무조건 탈락한다.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손빈아와 김용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준결승전 진출자들 가운데 경계 대상 1위로 꼽힌 두 사람은 다른 트롯맨들에게 지목받지 못해 의도치 않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됐다. 손빈아와 김용빈은 후렴구 비음 창법이 포인트인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나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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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와 김용빈은 트롯 고수들답게 각자 매력을 살린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이어졌다. 김연자는 두 사람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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