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전하며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숨 편하게 쉬세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최천웅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문교훈 물리치료사, 전윤미 경희의료원 임상영양사가 출연했다.
최천웅 교수는 노년층을 괴롭히는 독감과 폐렴에 대해 "8년 만에 독감이 최대로 유행하고있는데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 등 중증 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심하면 사망까지 가니까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감기와 독감은 원인부터 다르다. 감기는 상기도에만 염증이 생긴다. 독감은 감기 바이러스가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깊숙하게 퍼진다. 전신 근육통 고열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기 걸려도 오한이 있지만 독감처럼 심하지 않다.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일주일 정도면 호전된다. 무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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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천웅 교수 "독감, 감기와 원인부터 달라⋯48시간 내 투약"
'아침마당'에서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전하며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숨 편하게 쉬세요'라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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