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지인 눈물 속 영면
故 김새론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새론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습니다.
장례 절차는 유족 측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유족과 지인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가슴 아픈 눈물을 쏟았습니다.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최초 발견자는 자택을 방문한 친구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특별한 수사 내용은 없는 상태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영화 '아저씨'로 인연을 맺은 배우 원빈,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김보라, 한소희, 악뮤 이수현 등이 빈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박봄,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에 "다 진짜라서 쓴 것"
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상대로 "내 남편"이라고 주장하며 셀프 열애설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모든 것이 진짜라고 호소했습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다. 다 진짜라서 쓴 것이다. 2NE1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봄은 최근 이민호를 상대로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SNS 게시글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내 남편"이라고 주장하자 소속사에선 "팬심에 의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잇달아 "내 남편"이라고 주장하며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2NE1 갤러리 팬연합에서는 박봄의 2NE1 활동 제외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기도했습니다.
이하늬, 60억 추징·부동산 논란 의식?⋯20일 행사 불참
배우 이하늬가 공식 스케줄을 취소했습니다.
이하늬는 오는 20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리는 AHC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60억 추징금과 부동산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이하늬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했고, 이하늬는 추징액 60억원을 냈습니다. 소속사 측은 "세무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차이"라며 "추가 세금으로 전액 납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하늬는 부동산 거래 대금 출처 의혹에도 휩싸였습니다. 추가 자본금 납입 없이 65억 상당의 부동산을 매수한 것이 논란됐는데, 이하늬 측은 "부동산 취득 시 자금출처조사가 이뤄졌다. 소득금액증명원, 금융거래내역 등 소명자료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타 요가강사 이유주, 18일 사망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35세.
이유주가 운영했던 요가움 측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고 비보를 전했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 등은 마련하지 않았으며, 장례 절차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오는 21일까지 고인이 운영한 서울 송파구 요가움에 추모 공간을 운영합니다.
요가움은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한 이유주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추모했습니다.
스타 요가강사인 이유주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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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김새론 발인·박봄 다 진짜·이하늬 불참·요가강사 이유주 사망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지인 눈물 속 영면 故 김새론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새론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습니다. 장례 절차는 유족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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