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사망한 배우 고(故) 김새론의 죽음을 두고 주요 외신들의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가 "그녀의 죽음은 한국 연예산업에 닥친 비극"이라고 평가해 주목된다.
NYT는 17일자(현지시간) 보도에서 김새론의 사망 소식을 다루며 "한국에서 가장 찬사를 받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이었던 김새론은 2022년 음주 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대중의 비판에 직면한 이후 어떤 작품에도 출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녀의 죽음은, 호황기를 맞고 있지만 압박이 심한 한국 연예산업에 닥친 최근의 비극"이라며 한국 연예산업은 급성장하는 스타들의 정신 건강에 타격을 주는 것으로 비판받아 왔다고 덧붙였다.
CNN의 경우 "최근 젊은 K팝 아이돌과 K드라마 스타들의 사망은 한국 연예산업에서 정신 건강과 압박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부각시켰다"며 김새론의 죽음을 다뤘다.
그러면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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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故김새론 사망, 한국 연예산업에 닥친 비극"
지난 16일 사망한 배우 고(故) 김새론의 죽음을 두고 주요 외신들의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가 "그녀의 죽음은 한국 연예산업에 닥친 비극"이라고 평가해 주목된다. NYT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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