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8억대 세금 탈루설 해명 "조세불복 NO...당국과 입장차로 조정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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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이 세금 탈루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박희순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세무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성실하게 세무 신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과세는 과세 당국과 세무 절차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항으로, 배우의 법적 의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조세불복 절차를 진행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사전심의 단계에서 이의제기를 한 상태이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보도가 이루어져 배우와 소속사 모두 당혹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배우는 과세 당국과 세무대리인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일부 조정을 진행 중이며, 해당 조정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배우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희순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엠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선산' 제작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박희순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엠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선산' 제작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박희순이 킹콩 by 스타쉽 소속 당시 세무조사를 받고 약 8억 원대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조세불복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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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엔에스이엔엠의 공식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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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8억대 세금 탈루설 해명 "조세불복 NO...당국과 입장차로 조정 진행 중"

배우 박희순이 세금 탈루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박희순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세무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성실하게 세무 신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과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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