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가 고 김새론을 추모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고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새론아, 언니가 따뜻한 말은 못해주고 잔소리 많이 해서 미안했어"라며 "그게 널 위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미안하고 고맙고. 반짝반짝 빛나던 널 기억하고 기도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빈소는 17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20분이다.
한편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웃사람', '도희야', '만신', '맨홀'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우수무당 가두심', '사냥…………
https://www.joynews24.com/view/1814430
유아라, 故 김새론 추모 "반짝반짝 빛나던 널 기억할게"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가 고 김새론을 추모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고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새론아, 언니가 따뜻한 말은 못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