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충주맨' 김선태와 '최강야구' 정의윤, 펜타곤 우석, 강성진의 아내인 가수 이현영 등이 출연해 반전을 선사했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를 저지할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대결 결과 '전기장판' '소녀시대' '방학숙제' '실' 등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복면을 벗은 출연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야구선수 출신 정의윤, 펜타곤 우석, 이현영이었다.
'충주맨' 김선태는 감미로운 미성과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공무원이 나온 건 처음"이라고 반겼다.
김선태가 운영 중인 충주시 유튜브는 구독자가 78만명으로 지자체 1위를 차지했고, 그는 공무원 중 1위다. 그는 "처음엔 시장님이 시켜 억지로 했다. 개인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며 주먹구구식으로 했다. 지금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작비는 그대로다. 작년 기준 예산은 61만원이었다. 제작비 올려준다는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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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충주맨·정의윤·펜타곤 우석·이현영 출연⋯반전 정체
'복면가왕'에 '충주맨' 김선태와 '최강야구' 정의윤, 펜타곤 우석, 강성진의 아내인 가수 이현영 등이 출연해 반전을 선사했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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