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전여친' 유혜원, '커플팰리스2' 최고 인기女 "사람 만날때 신중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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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2'가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1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 2회에서는 싱글남녀들의 외모, 스펙, 결혼의 조건이 공개되는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진행됐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시즌2부터는 '188cm 문짝남', '엘리트 해외파' 등 키워드로 출연진이 등장하며 보는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커플팰리스2'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net]
'커플팰리스2'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net]

 

 

이번 트레인의 키워드는 전문직 '의사'였다. 3명의 남자 의사가 트레인에 오른 가운데 구강외과 의사 남자 7번은 “60대에 과일 장사 하기를 원한다”라는 결혼 조건과 평소 펌프를 취미로 즐기는 순수한 모습으로 인기를 독식했다. 남자 7번은 첫인상 픽으로 찍었던 약사 여자 18번과 1:1 데이트에 나섰고, “앉아서 소변보길 원한다”라는 여자 18번의 결혼 조건에도 지속적인 호감을 보였다. 취향도 취미도 찰떡 궁합인 두 사람은 이후 쌍방 매칭까지 성사되는 장면으로 설렘을 더했다.

 

 

 

쉽지 않은 결혼 조건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1년 중 8개월은 혼자 지내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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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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