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 둘째 출산 "생에 또다른 사랑⋯초스피드로 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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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13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2월 12일 눈 내리던 오전, 쨍쨍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임현주 SNS]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임현주 SNS]

 

남편인 다니엘 튜더 작가가 둘째를 안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한 그는 "첫째 때는 긴장과 떨림에 내내 눈물바람이었는데 이번엔 경력직의 대범함인지 모든 과정을 울지 않고 생생하게 느끼고 바라보았다"며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기도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우렁찬 울음과 함께 눈 앞에 다가온 아기 얼굴을 보는 순간, 생에 또다른 사랑이 등장했음을 강렬하게 직감했다. '널 낳길 정말 잘했어'라는 생각과 함께"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내가 허당이라도 잘해줄게' '언니와 절대 비교하지 않겠어' 등 둘째를 향한 다니엘의 약속이 담긴 편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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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임현주 아나운서는 "2월 14일은 저희 부부가 '취소 불가' 혼인신고를 한 지 2년이 되는 날인데 초스피드로 이렇게 네 식구가 되었다. 사랑하고, 또 사랑을 나누는 가족이 되겠다.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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