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반드시 고쳐야 할 생활습관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몸과 마음의 흔적'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교수,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김원 교수는 '반드시 고쳐야 할 생활 습관'으로 좌식생활을 꼽았다. 그는 "무릎과 허리를 많이 구부리면 관절과 디스크에 악영향"이라며 "바닥 짚고 일어나며 손목에도 무리가 간다"고 했다. 바닥에 앉기 보다는 식탁을, 바닥에 눕기 보다는 침대를 활용하라고 전했다.
이어 김원 교수는 '목 구부려 스마트폰 보는 습관'을 피하라고 전했다. 고정된 자세로 있기 보다는 목과 허리를 자주 움직이라고도 했다. 그는 "팔을 받치고 휴대폰을 보라"고 제안했다.
'아침마당' 조비룡 가정의학과 교수가 "질병으로 인해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13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몸과 마음의 흔적'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교수,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조비룡 교수는 피로를 '삶의 흔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잘 쉬었는데도 피로가 남아있다면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중에는 질병 때문일 수 있다"고 했다.
질병 때문에 생기는 피로는 자거나 휴식을 취해도 좋아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사회생활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또한 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피로의 원일을 찾는 검사에는 갑상샘 기능 검사, 간기능 및 콩팥 기능 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 평가, 수면 평가 등이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13160
'아침마당' 조비룡 "푹 쉬어도 피곤하다면, 질병 때문일수도"
'아침마당' 조비룡 가정의학과 교수가 "질병으로 인해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13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몸과 마음의 흔적'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
www.joynews24.com
https://www.joynews24.com/view/1813154
'아침마당' 김원 "좌식생활, 관절·디스크 악영향"
'아침마당' 김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반드시 고쳐야 할 생활습관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몸과 마음의 흔적'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김원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