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뉴진스 하니, 불법체류자 위기…법무부 조치해야"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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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사위에서 뉴진스(NJZ) 하니의 비자 만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은 김석우 법무차관에게 "아이들이 재량껏 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

 

 

뉴진스 하니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 문화의 달'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뉴진스 하니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 문화의 달'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박지원 의원은 김석우 법무차관에게 "뉴진스 아시죠?"라고 물은 뒤 "유명한 아이돌 멤버 하나가 불법체류가 돼서 쫓겨나게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 법무차관은 "그 얘기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실무진에서 검토 중"이라며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안그래도 수출도 어렵고 국민도 짜증나는데 이런 아이들이 마음대로 재량껏 활동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잘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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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일 하니가 비자 연장을 위해 어도어가 준비한 서류에 사인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니는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자로 국내 연예 활동을 위해서는 예술흥행…………

 

https://www.joynews24.com/view/1813007

 

박지원 의원 "뉴진스 하니, 불법체류자 위기…법무부 조치해야"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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