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 대상 받고 찾았던 양평 순댓국⋯곽튜브 "전 17년 뒤에"

전현무가 자신의 소울푸드 순댓국 맛집에서 '연예대상'의 기운을 곽튜브에게 팍팍 심겨준다.

 

14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서울 근교 인기 여행지이자 'MZ들의 청춘열차 여행 코스'인 양평과 춘천을 훑는 '먹트립 대장정'이 그려진다.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곽튜브가 양평 순댓국집을 찾았다. [사진=MBN·채널S ]

 

 

이날 눈부신 설경이 장관인 양평 갈산공원에 뜬 전현무-곽튜브는 "서울 시민들의 보물 같은 곳! MZ들의 청춘열차 여행 코스, 양평에서 춘천까지 간다"고 선포한다. 이어 전현무는 "양평에 오면 무조건 찍고 가는 소울푸드가 있다. 내가 2022년에 '연예대상'을 받고 다시 찾아갔던 곳"이라고 소개한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벽에 걸린 자신의 사인 두 개를 보더니 추억에 젖는다. 이어 그는 2008년에 남긴 자신의 첫 사인을 가리키며 "이분이 이로부터 3년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다"고 설명하고, 2022년 사인에 대해서는 "대상 받고 순댓국을 먹었다"라면서 뭉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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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되새긴 전현무는 순대 및 돼지 볼살, …………

 

https://www.joynews24.com/view/181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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