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경미 김미려가 부캐릭터 '방울 자매'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상파티'에서는 하이량 김호연, 정경미 김미려, 이무송 진혜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경미 김미려는 부캐 듀엣 '한방울 두방울'로 분해 등장했다. 정경미 김미려는 두 사람이 서로 26세, 24세에 불과한 친자매라며 부캐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그럼 두 분의 남편이신 윤형빈, 정성윤 씨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정경미 김미려는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인 듯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정경미는 "(윤형빈이) 누구신지 잘 모르겠다. 나는 배우자로 코미디언을 생각해본 적 없다"며 "나는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출산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미려 역시 "정성윤이라는 존함은 들어본 기억이 없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나 봅니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정성윤 씨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더했다.
'아침마당'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상파티'에서는 하이량 김호연, 정경미 김미려, 이무송 진혜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무송은 후배 가수 진혜진과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던 중 아내 노사연이 손 부상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이무송은 "얼마 전 노사연이 손을 다쳐서 내가 식사를 차려드리고 설거지 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있다. 아들은 엄마 머리도 감겨드린다"며 "사고 이후 더 돈독한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무송은 "노사연은 언제든 대왕대비마마의 위치에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혜진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던 중 슬럼프에 빠졌었다며 "몸도 마음도 힘들 때 교회 찬양대에서 알게 된 이무송에게 마음에 위안이 되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힘 받은 만큼 오늘 방송에서는 반대로 내가 힘을 많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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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무송 "♥노사연, 손 부상 이후 더 돈독해져…대왕대비마마"
'아침마당'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상파티'에서는 하이량 김호연, 정경미 김미려, 이무송 진혜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무송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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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경미·김미려, 부캐로 등장 "윤형빈·정성윤 누구? 연애경험 없어"
'아침마당' 정경미 김미려가 부캐릭터 '방울 자매'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상파티'에서는 하이량 김호연, 정경미 김미려, 이무송 진혜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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