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영식→상철 '올킬'⋯정숙 "광수 마음 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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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5: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 24기 옥순은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영호-영철-영식-상철의 표를 싹쓸이했다. 반면, 영숙-순자-영자-현숙은 모두 0표를 받았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

 

'솔로나라 24번지' 4일 차 아침, 영식은 옥순을 불러냈다. 그는 "난 널 최종 선택할 거다. 네가 날 선택하든 안 하든 널 존중하고 응원한다"라고 어필했다. 이에 옥순은 "(여자들이 뽑는) 데이트면 너 뽑을 거라고 (제작진 인터뷰에서) 얘기했어"라고 화답했다. 그런데 영식은 "너무 좋아서"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옥순은 "근데 소고기뭇국은 끓였어?"라고 전날 영식이 약속했던 소고기뭇국 이야기를 꺼냇다. 영식은 "아니. (네가 해달라고) 얘기한 거 없잖아"라고 옥순에게 화살을 돌렸다. 이에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기가 (소고기뭇국을 끓여주겠다고) 해놓고 '네가 해달라고 말 안 했잖아'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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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1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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