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SNS 팔로워 논란 사과 "불편 끼쳐 죄송, 신중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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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논란이 있는 SNS 팔로우 관련해 신중을 기하겠다며 사과했다.

 

추영우는 지난 4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SNS 팔로우 논란 관련해 "제가 릴스나 밈을 즐겨보는 편"이라며 "특별한 의도나 이유가 있었던 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추영우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추영우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말과 행동, 생각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려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기분 좋은 변화도 있었지만, 저도 연예인이 처음인지라 (이런 관심과 반응이) 무섭기도 하다"라며 "저 뿐만 아니라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힘들어하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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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추영우는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명단까지 주목받았다. 팔로워 중 노출 콘텐츠를 다루는 인플루언서와…………

 

https://www.joynews24.com/view/1810096

 

추영우, SNS 팔로워 논란 사과 "불편 끼쳐 죄송, 신중 기할 것"

배우 추영우가 논란이 있는 SNS 팔로우 관련해 신중을 기하겠다며 사과했다. 추영우는 지난 4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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