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시청자들의 '밥친구'로 자리매김한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이 막을 내렸다.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해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이별이라 말하는 말발 센 MC들의 본격 참견'을 위해 뭉친 KBS joy '연애의 참견'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수만 건의 연애 사연과 고민에 참견해왔다.
특히 '연애의 참견'은 방송 본편 외에도 다양한 기획물과 MC들의 열연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화제성을 높이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그런 '연애의 참견'이 2월 4일, 261회를 마지막으로 7년간의 여정을 끝낸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재치있는 돌직구로 시청자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던 주우재는 "아무것도 없을 때 시작해, '연애의 참견'은 엄마 같고 집 같은 곳"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연애의 참견'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시청자들과 함께 두툼한 연애 백과사전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여기에 한혜진은 "인생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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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 7년만 종영⋯한혜진 눈물 "열렬히 사랑하길"
7년간 시청자들의 '밥친구'로 자리매김한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이 막을 내렸다.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해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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