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여정 비하 논란' 美 트랜스젠더 여배우…"불쾌감 느꼈다면 진심으로 사과"

by 조이뉴스TV 2025. 2. 4.
반응형

올해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여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2)이 과거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상 수상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사과했다.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지난달 17일 보고타에서 열린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미디어 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지난달 17일 보고타에서 열린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미디어 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가스콘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됐다는 지적에 "불쾌감을 느꼈을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어떤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다. 누구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오스카상 후보에서 물러날 수 없다"며 "나는 인종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스콘은 지난 2021년 윤여정의 오스카상 수상 당시 SNS에 "오스카는 점점 독립영화 시상식처럼 변해가고 있다. 아프리카-한국 축제나 흑인 인권 시위, 3·8 여성대회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미나리) 등을 비판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해당 게시글은 최근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세라 하지의 언급으로 …………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809328

 

'윤여정 비하 논란' 美 트랜스젠더 여배우…"불쾌감 느꼈다면 진심으로 사과"

올해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여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2)이 과거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상 수상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사과했다. 2일(현지시간) 미 CN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