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논란' 백종원 "안전관리사 동행" 해명에⋯"관리사가 폭발 막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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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국민신문고 신고를 당한 가운데, 그의 해명에 오히려 누리꾼들이 더욱 분개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백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니꺼내먹'에 게재된 '이것까지 메뉴로 만들었다' 영상에 고정 댓글을 통해 "해당 영상은 축제를 위해 개발한 장비를 유튜브 촬영 목적으로 자사 개발원의 조리 강의장에서 이동식 프로판 연소기를 사용해 임시로 구성한 세트에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중 약 15분간 메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모든 창문을 개방하고 배기시설을 가동해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안전을 철저히 점검한 상태에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시 촬영장이었기에 해당 영상을 촬영한 후 모두 철거했다. 우려하신 부분에 충분히 공감하고 앞으로 유튜브 촬영 시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운영을 통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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