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태현 "리틀 박서진·리틀 윤수현으로 우승⋯우울증", 강예슬 "별명이 오뚜기⋯서바이벌", 김나희x강예슬 "5년 전 원수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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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트로트가수 한태현이 윤수현과 함께 흥남매로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배영만-배강민 부자, 윤수현-한태현, 김나희-강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은 "지난번엔 박현빈 오빠와 함께, 오늘은 동생 한태현과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스타가 되고 싶은 가수"라고 소개한 한태현은 "설을 맞아 고향 아침마당에 찾아왔다. 아침마당에서 리틀 박서진으로 데뷔했고, 리틀 윤수현으로 우승했다"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약을 먹다가 윤수현 누나를 만나고 병을 싹 고쳤다"고 했다.



'아침마당'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가수 김나희와 강예슬이 '비주얼 듀오'로 '쌍쌍파티'를 찾았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배영만-배강민 부자, 윤수현-한태현, 김나희-강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슬은 "별명이 오뚜기일 정도로 서바이벌 같은 인생을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7세에 이 악물고 입시준비를 하고 늦깎이 대학생이 됐다. 이후로도 수많은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그래도 죽지 않고 일어나는 오뚜기 강예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아침마당' 김나희가 새해 목표로 "노래방, 휴게소 흥행곡 하나 있었으면"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배영만-배강민 부자, 윤수현-한태현, 김나희-강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희는 "강예슬과 원수지간이었다. 5년 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1대1 데스매치를 했다"고 했다. 강예슬은 "당시 내가 데스했다. 감정이 좋지 않았지만,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고 함께 나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설을 맞아 강예슬은 "부모님을 위해 세금을 준비했다. 바로 지금, 현금, 입금이다"라며 "내년 설엔 휴게소에 내 노래가 울려퍼질거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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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예슬 "별명이 오뚜기⋯서바이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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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태현 "리틀 박서진·리틀 윤수현으로 우승⋯우울증 고쳐"

'아침마당' 트로트가수 한태현이 윤수현과 함께 흥남매로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배영만-배강민 부자, 윤수현-한태현, 김나희-강예슬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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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나희x강예슬 "5년 전 원수지간, 지금은 동지"

'아침마당' 김나희가 새해 목표로 "노래방, 휴게소 흥행곡 하나 있었으면"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배영만-배강민 부자, 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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