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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2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8년차 주부 장신영이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한다고 전했다.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장신영은 첫 녹화부터 빠른 손과 탁월한 요리 감각을 발휘해 눈이 번쩍 뜨이는 음식들을 만들었다. 특히 두 아이의 다른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장신영표 다양한 밥반찬은 모두가 군침을 꼴깍 삼킬 정도로 맛깔스러웠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엄청난 생활력, 알뜰한 면모를 공개 '짠신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장신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어떤 요리들을 선보일지,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31일 방송.
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해 화제를 모았다. 강경준은 상간남 의혹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 이후 장신영은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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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슬하에는 첫 결혼에서 낳은 큰 아들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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