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에 2억5000만 손배소 "정신적·금전적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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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장 등을 상대로 일방적 공연 취소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이승환의 법률대리인 임재성 변호사는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승환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즉각 체포! 탄핵촛불문화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가수 이승환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즉각 체포! 탄핵촛불문화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번 소송은 지난해 12월 23일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계약을 취소해 12월 25일 이승환 35주년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 등을 상대로 제기하는 손해배상소송이다.

 

 

 

임 변호사는 "한 달 전 2024년 12월 23일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 대관 사용 허가를 구미시장인 김장호가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취소했다"며 "이승환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는데 첫 번째가 바로 오늘 접수한 손해배상 소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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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송의 원고는 이승환 외 101명이다. 콘서트 취소를 당한 아티스트와 기획사 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예매했던 관객들이 함께 한다는 데 의…………

 

https://www.joynews24.com/view/1806915

 

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에 2억5000만 손배소 "정신적·금전적피해"

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장 등을 상대로 일방적 공연 취소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이승환의 법률대리인 임재성 변호사는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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