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공유와 차기작 촬영 "시대극이라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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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차기작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에 대해 "촬영 들어간 지 2주 정도 됐다"라며 "시대극이라서 새롭다"라고 말했다.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인터뷰 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UAA]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인터뷰 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UAA]

 

 

이어 "그래서 머리도 컷했다. 이제 시작이라서 많이 낯설기도 하지만, 함께 하는 분들이 좋아서 즐거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송혜교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세 번째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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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노 작가님과 촬영 들어가기 전에 얘기도 많이 하고 리딩도 많이 한다. 작품 아니고 평소에 뵐 때도 소소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06445

 

송혜교, 공유와 차기작 촬영 "시대극이라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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