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가 '질문들'로 돌아온다.
21일 MBC는 "토크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이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1월 29일 설특집을 시작으로 10부작을 예정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5년 새롭게 돌아오는 '질문들' 또한 지난 여름의 '질문들'처럼 여전히 한국사회의 고민을 담고 있지만 그 결은 조금 다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주제어를 '삶은 계속 된다'로 잡았다. 계엄령에 이은 현직 대통령의 구속 등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초대형 사건들 속에서 시민들의 삶은 어떻게 흔들리지 않게 지켜낼 것인가가 주제의식이다.
특히 2025년 첫 번째 '질문들'은 비상계엄실패 이후 급변하는 정치 상황을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설날 당일인 1월 29일 밤 8시 20분부터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토론한다. 두 사람의 맞토론은 지난 2023년 '100분 토론 1000회특집'이후 처음이다. 계엄과 내란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상황에서 설 민심을 두고 치열한 토론이 예상된다.
MBC는 토론의 시의성을 살리고, 편집에 대한 이견을 없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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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질문들'로 돌아온다⋯29일 홍준표-유시민 끝장토론 생방송
손석희가 '질문들'로 돌아온다. 21일 MBC는 "토크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이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1월 29일 설특집을 시작으로 10부작을 예정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5년 새롭게 돌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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