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방송복귀 이광기, 먼저 떠난 아들 떠올리며 눈물

반응형

'아침마당' 크리에이터 이도열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노력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사연에 보조MC 이광기는 먼저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슈퍼맨' 크리에이터 이도열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이도열은 "9살 때 횡문근육종 진단을 받고 3년6개월간 치료를 받았다"며 "4년 후 돌아간 학교는 여전히 어려웠다. 내 손은 주사만 꽂아봤지 연필을 쥔 적이 없었다, 글씨도 못쓰고 수업도 못따라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도열의 사연에 이광기는 먼저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광기는 2009년 신종플루로 7살 아들을 떠나보냈다.…………

 

반응형

 

https://www.joynews24.com/view/1806268

 

'아침마당' 방송복귀 이광기, 먼저 떠난 아들 떠올리며 눈물

'아침마당' 크리에이터 이도열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노력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사연에 보조MC 이광기는 먼저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전 방송된 KB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