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홍은희 X 한혜진 X 박하선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첫사랑 이미지'의 대명사인 세 배우가 자신들의 첫사랑과 닮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돌싱포맨은 이내 “어떻게 너희가 이런 분들과 사귈 수 있었냐”라며 서로를 공격했고, 제대로 저격당한 임원희는 얼굴을 붉힌 채 방언을 쏟아내 시작부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홍은희와 박하선은 남편의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배우 부부'의 현실을 고백했다. 홍은희는 “아무리 배우여도 기분이 좋지 않다. '당신 키스신 지존이야'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하선 또한 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대해 “연애 때는 질투 났지만, 이제는 잘 하고 오라고 한다”라며 한결 쿨해진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남편에게 설렐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 한혜진은 “남편이 유니폼 입은 모습이 멋있어서 최대한 늦게 은퇴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은희와 박하선 또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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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박하선 "연애시절 ♥류수영 키스신 질투, 이젠 잘하고 오라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홍은희 X 한혜진 X 박하선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첫사랑 이미지'의 대명사인 세 배우가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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