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경남대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오키나와행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가 9회까지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몬스터즈는 이미 2025 시즌을 확정짓고도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김성근 감독의 남은 경기 전승 선언과 더불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스프링캠프 장소로 오키나와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남대는 '우완 유희관' 강찬수를 내세워 몬스터즈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강찬수는 유희관을 연상시키는 슬로 커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몬스터즈 타선을 꽁꽁 묶었다.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이대은도 기분 좋은 삼자범퇴로 1회를 마치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이렇게 이대은은 자신의 주무기인 스플리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경남대의 타선을 잠재웠다. 내야진의 불안정한 수비에도 꿋꿋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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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신재영, 57일 만 승리 투수 등판⋯오키나와行 확보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경남대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오키나와행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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