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前 멤버 이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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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이아름 씨가 아동 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윤상도 부장판사)은 미성년자약취·유인,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이아름 씨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이아름 SNS]
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이아름 씨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이아름 SNS]

 

 

이와 함께 40시간의 아동 학대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이 씨는 지난 2021년 11월쯤 자녀들 앞에서 전 남편에게 욕설을 해 자녀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이 씨의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건 크게 비난받아야 한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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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비방할 고의는 없었다고 하…………

 

https://www.inews24.com/view/1805156

 

티아라 前 멤버 이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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