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정지소, 서영희에 父존재 감춘 이유⋯두집살림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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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진영이 정지소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0회에서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은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말순(김해숙 분)이 딸 반지숙(서영희 분)에게 아버지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밝혀졌다. 과거 두 집 살림 중인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말순이 홀로 지숙을 키워 왔던 것.

 

 

 

수상한 그녀 [사진=KBS ]
수상한 그녀 [사진=KBS ]

 

 

지숙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최민석(인교진 분)의 전화를 받자마자 곧장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던 유족 명단에는 자신 대신 지금까지 함께 산 다른 가족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아버지의 현 부인 하윤설(서지영 분)은 지숙에게 장례식장에 온 이유를 물으며 비아냥댔고, 뒤늦게 빈소에 도착한 두리는 윤설의 뺨을 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두리는 윤설에게 가까이 다가가 "우리 지숙이한테 헛소리라도 지껄이는 날엔, 그땐 뺨에서 끝나지 않을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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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05157

 

'수상한 그녀' 정지소, 서영희에 父존재 감춘 이유⋯두집살림 '배신감'

'수상한 그녀' 진영이 정지소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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