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에게 감동적인 출산 축하 선물을 받았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결혼식 때 한복을 해준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출산 관련 덕담과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형탁은 "박술녀 선생님이 저희 2세 출산도 얼마 남지 않고, 주고 싶은 선물도 있으시다면서 저희를 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힌다. 잠시 후, 박술녀가 두 손 무겁게 심형탁-사야의 집을 방문하고 심형탁은 정성스레 다과상을 준비한다. 그 사이, 박술녀는 사야와 마주앉아서 "혹시 (남편이) 속 썩이는 건 없어?"라고 장난스레 안부를 묻는다. 이에 사야는 망설이면서 입을 떼지 못하고, 박술녀는 "심서방이 워낙 사람이 선하지만, 남이 봤을 때 착한 사람이면 자기 와이프에게는 남모를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 신랑도 사람은 좋은데 술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사야는 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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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사야♥' 심형탁, 박술녀 선물에 울컥⋯"술 끊겠다" 선언
'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에게 감동적인 출산 축하 선물을 받았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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