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은표 "똑똑한 첫째·둘째=돌연변이", 정은표 "♥김하얀, 내 팬…14kg 뺀 의지 멋있어서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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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은표 김하얀 부부가 세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정은표 김하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아이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첫째 지웅이는 곧 병장을 단다. 군 복무 6개월 정도 남았다. 둘째는 수능을 보고 대학 원서 내고 합격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얀은 "둘째가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수능 보고 나와서 표정이 밝길래 '어땠냐'고 물으니 '몰라, 할 만큼 했어' 하길래 '그럼 됐다'고 했다. 셋째는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첫째, 둘째와 다르다. 공부도 안 하고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셋째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은 정은표는 "걱정을 왜 하냐. 우리 거울을 보는 것 같다. 나와 아내도 노는 걸 좋아했다. 셋째가 나를 너무 닮아서 정상이라 생각한다. 큰애와 둘째가 돌연변이다. 셋째가 지극히 정상이다"고 말했다.


'아침마당' 정은표 김하얀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정은표 김하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 김하얀은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하얀은 "지인이 정말 구하기 어려운 연극 표를 구했다며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 그 연극의 주인공이 남편이었다. 후광이 보였다"고 말했다.

 



정은표는 "2002년 '이발사 박봉구'라는 연극이었다. 아내가 사인을 해달라고 했고 이후로 팬 모임에도 아내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은표는 "팬 모임에 나온 아내가 어느 날 다이어트를 하겠다더라. 그래서 순수하게 팬을 위한 마음에서 '네가 10kg 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고, 아내는 한 달 만에 14kg를 빼서 나타났다. 그 의지가 너무 멋있어서 그 때 사귀자고 했다. 그리고 사귄 지 100일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표는 "솔직히 결혼 결심을 했을 때 불안했다. 나이도 12살이 많고 사귄 지 100일 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향에 내려가는데 차에서 대화가 끝나지 않더라. 그 때 우리가 재밌게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을 했다. 지금도 둘이 있으면 너무 즐겁다. 아이들이 질투할 정도"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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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은표 "♥김하얀, 내 팬…14kg 뺀 의지 멋있어서 교제 시작"

'아침마당' 정은표 김하얀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정은표 김하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 김하얀은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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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은표 "똑똑한 첫째·둘째=돌연변이, 셋째가 지극히 정상"

'아침마당' 정은표 김하얀 부부가 세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정은표 김하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아이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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