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고맙심더⋯처음 해보는 마지막 공연,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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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에서 울컥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12일 오후 7시 30분, 나훈아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서울'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나훈아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예아라]
나훈아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예아라]

 

나훈아는 지난해 2월 이번 전국투어가 자신의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1년 동안 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해왔다. 마지막 도시인 서울의 5회차 공연 마지막, 그리고 58년 노래 인생을 닫는 마지막 무대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남은 공연 시간을 알리는 타이머와 함께 비장미마저 도는 공연장의 공기, 그를 배웅하기 위한 수많은 팬들이 빈좌석 없이 가득 채웠다. "11년간 마른 가슴에 꿈을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녔다"는 지막과 함께 무대에 설치된 장막을 뚫고 등장한 나훈아는,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흰색 의상을 입고 '고향역'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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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사는 곧 노래였다. 댄서들과 함께 '체인지'와 '고향으로 가는 배' '남자의 인생' '물레방아 도는데' '18세 순이' 등을 쉼없이…………

 

https://www.joynews24.com/view/1803152

 

나훈아 "고맙심더⋯처음 해보는 마지막 공연,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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