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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진영과 유정후가 정지소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시청률은 전국 가구 3.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7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에게 다가서는 박준(유정후 분)을 향해 대니얼 한(진영 분)이 분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자넷(김해숙 분)은 오말순(김해숙 분)으로 위장해 반지숙(서영희 분)의 집에 들어갔다. 이후 자넷은 말순의 방에 놓인 낡은 물건들을 보고 그녀를 안쓰러워했다. 그 순간 두리가 등장했고 그녀는 냉랭한 태도로 일관하며 자넷을 싸늘하게 대했다. 자넷은 두리에게 "피붙이끼리 끝이 어딨어"라고 말해 그녀와 쌍둥이 자매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오래된 앨범을 본 자넷은 엄마와 자신, 말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하지만 엄마와 자신의 얼굴이 볼펜으로 지워져 있어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두리는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채 자넷의 말을 골똘히 생각하던 중 자신 앞에 나타난 대니얼에게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꼈다. 대니얼은 데뷔조 중간 평가를 망쳐 또다시 쫓겨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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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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