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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가 오늘(2일) 휴방한다. 대신 오후 9시부터 1~4회를 몰아보기 할 수 있는 스페셜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가 전소민이 신도시 위장 유부녀가 된 기막힌 사연을 핵심만 압축한 하이라이트 방송을 공개한다.
'오지송'은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위장 유부녀 지송이(전소민 분)의 파란만장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람에 상처받고, 돈에 치이며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지송이의 짠내 폭발 고군분투가 3040 시청자를 중심으로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지송'을 한꺼번에 몰아볼 수 있는 팝콘 타임이 마련됐다. 1~4회 하이라이트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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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도 슬퍼도 기죽지 않는 꿋꿋한 캔디 지송이(전소민 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슈퍼맘 최하나(공민정 분)과 19금 웹소설에 빠진 도파민 중독녀 안찬양(장희령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어 지송이를…………
https://www.joynews24.com/view/179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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